2020.12.28 국제 브리핑

✍ 2020년 12월 28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국 제 ]
1.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무역합의 타결 미국의 재정 부양책을 주시하며 다우존스 0.23% 상승, S&P 500 지수 0.35% 상승, 나스닥 0.26%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4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무역합의 타결과 미국 원유 재고 수요 낙관론으로 배럴당 0.11달러(0.2%) 상승한 48.23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4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영국과 유럽연합의 브렉시트 무역합의 타결로 달러가 약세로 전환해 온스당 5.10달러(0.3%) 상승한 1,883.2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이번 주(28~1월1일) 뉴욕증시는 변종 코로나19의 확산과 미국의 재정 부양책 불확실성 등 위험요인이 적지 않은 가운데 연말을 맞아 제한적인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5. 트럼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까지 예산안에 서명하지 않으면 연방정부 자금이 고갈돼 셧다운이 시작된다고함

6. 중국 베이징 등 13개 지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최대 연례 정치 행사인 양회를 내년 3월 초에 연다고함

7. 변종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본 정부가 입국 규제를 결정했으나 공항 검역소에서 걸러지지 않은 변종 확진자가 도쿄에서 발생했으며 확진자는 영국 런던에서 머문 30대 조종사와 그의 가족이라고함 

8. 영국 정부가 내년 1월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가 코로나19 백신 배포에 나서며 인도 정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다고함

9. 필리핀은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제공하지 않으면 양국 합동 군사훈련의 근거가 되는 방문군 협정(VFA)을 종료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