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29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경기종합 ]
1. 코로나19의 확산세 지속으로 도소매·교육서비스·숙박음식점의 부진이 길어질 수 있다는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고함
2. 편의점 업계 등에서 현실적으로 내년 1월 1일에 맞춰 담배 광고 외부노출 차단에 대한 조치가 불가능해지자 보건복지부가 단속을 6개월 연장키로했다고함
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부실징후기업은 157곳(C등급 66개, D등급 91개)이라고함
4. LG 계열사의 올해 차량용 전자장비, 배터리 사업 총매출이 16조원을 넘겨 100대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의 매출액과 비교하면 15위에 해당한다고함
5. 자율주행차 시장이 커지면서 특허관리전문회사(NPE)들이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특허 소송을 시작하고 있어 해외 진출을 노리는 중견·중소 기업들이 위협 받고 있다고함
6.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신사업 호조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확산으로 올해 4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으로 5G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무선사업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이어진다고함
7. 저비용항공사 에어로케이항공사가 국토부로부터 국제·국내 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발급받았다고함
8. 전차 등 기계화 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주는 ‘자주도하장비’ 사업을 한화디펜스가 수주했으며 5000억원 규모라고함
9. 셀트리온이 29일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조건부 허가를 신청함에 따라 이르면 내년 1월 말부터 치료에 본격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회사는 제품 허가 시까지 모든 임직원과 그 가족의 셀트리온 그룹 상장사 주식 거래를 금지했다고함으나 부회장과 전무 등 7명은 이미 100억원에 가까운 주식을 처분했다고함
10. 일진머티리얼즈가 150억원을 투입해 헝가리에 동박 가공공장을 세워 유럽 현지 전기차 배터리업체들의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한다고함
- 국내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동박을 제작한 뒤 헝가리 공장에서는 제작된 동박을 고객사 제품에 맞게 자르는 공정을 수행함
11.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알미늄외 14개 수입 업체가 식품 안전성 검사도 받지 않은 수입 제빙기를 무신고로 유통, 판매해오다 당국에 적발됐으며 이들 업체의 무신고 제빙기는 국내 유명 커피숍은 물론, 패스트푸드점, 뷔페 등 얼음이 쓰이는 곳에 들어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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