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국제 브리핑
✍ 2020년 12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국 제 ]
1.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기부양책 합의에도 코로나19 변종 확산 등으로 혼조세를 나타내며 다우존스 0.67% 하락, S&P 500 지수 0.21% 하락한 반면 나스닥은 0.51% 상승 마감했다고함
2. 22일(현지시간) 내년 1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변종 코로나19 충격에 배럴당 2.0% 하락한 47.02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22일(현지시간) 내년 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부양책 처리로 온스당 0.7% 내린 1870.30달러에 마감했다고함
4. 비트코인 등이 대체 투자 수단으로 주목받으면서 올해 가상화폐 펀드와 상품에 유입된 투자금이 56억달러, 약 6조2천76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00% 이상 증가했다고함
5. 임기 30일 남은 트럼프 대통령이 음모론자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대선불복에 몰두하고 있다고함
6. 미국은 내년 4월 초 일반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돼 8월 이면 전국민의 접종이 가능하지만 0.4초마다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중환자 가운데 생존 가능성이 큰 환자에게만 치료를 집중하는 의료배급제가 검토되고 있다고함
7. 애플이 2024년까지 자체 설계 배터리를 탑재한 자율주행차 생산한다는 보도로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620억달러(약 68조6000억원) 넘어 GM, 포드,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 디트로이트 자동차 3사 시가총액을 모두 더한 것보다 많이 증가했다고함
8. 아베 일본 전 총리가 총리 재임 당시 지지자들에게 향응을 베풀었다는 혐의가 사실로 밝혀졌지만 회계 담당자에게 책임을 묻는 정치자금규정법 때문에 아베 전 총리의 비서만 벌금형으로 처벌 받는다고함
9.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되면서 가계 및 기업 지원에 돈이 들어가면서 11월 정부 차입 규모가 316억 파운드(약 47조 원)을 돌파해 부채율이 GDP 대비 100%에 달한다고함
10. 캐나다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기업의 북극권 금광 인수를 거부했다고함
11. 지난 17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사우디아라비아가 백신 접종자 44만여명 중 아직까지 부작용을 보인 사람은 없다고함
12. 최근 태국 왕실로 복귀한 후궁 시니낫 웡와치라파크디(35)가 2012~2014년 직접 찍은 누드사진 1000장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으며 이 중 수십장은 매우 노골적이라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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