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22 사회/이슈 브리핑

✍ 2020년 12월 22일 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

“성취에 자부심을 가질 순 있지만 그걸로 남을 내려보면 안됩니다”  
  

[ 사회/이슈 ]
1. 코로나 현황 및 재난재해 등은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24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명 이상이 참여하는 사적 모임에 대한 금지 조치가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이 부과되며 겨울 스포츠 시설의 운영이 중단되고 전국의 관광명소와 국공립공원도 전면 폐쇄된다고함

3. 부천시 상동 효플러스요양병원에서 누적 확진자가 142명 발생해 17명이 숨졌으며 현재 입소자 68명과 직원·간병인 25명 등 93명이 코호트 격리돼 있다고함

4. 우리나라 중장년층(40~60세) 10명 중 6명은 무주택로 집이 있더라도 9000만원의 빚을 갖고 있다고함


5. 시중에 팔리는 천염 염색약 헤나 염색제 19개 중 12개 제품에서 부당한 표시·광고나 화학 성분이 들어있거나 세균이 최대 만 배가 넘게 검출됐다고함
- 염색약을 사용하기 전에 팔 안쪽이나 귀 뒤쪽에 먼저 시험해본 뒤 사용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음

6. 수험생 42만여 명이 응시한 이번 수능의 만점자는 재학생 3명과 졸업생 3명 등 모두 6명으로 나타났으며 학력 격차는 다른 해와 비교해 특이점은 없었다고함

7.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아온 조국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재판 결과가 23일 오후 2시 나옴에 따라 혐의가 일부 겹치는 조 전 장관의 재판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함

8. 미스트롯2가 연예인나 SNS인플루언서 등 유명인들을 위주로 지원이 아닌 섭외 형식으로 참가시켰다고 의혹이 일고 있다고함

9.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청담동에서 한식집으로 위장해 연예인이나 재력가 등 VIP들을 상대로 영업하던 회원제 룸살롱이 적발됐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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